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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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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각각의 상징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다.
심지어 성경 학자들 간에도 해석이 분분하다.
그렇다면 오한계시록은 왜 이렇게 신비스런 상징적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여 우리들이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있을까?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각각의 상징 속에 나름대로 진리가 숨겨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이책의 핵심 진리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권능, 하나님께서 사단을 심판하신다는 것, 악인은 심판 당하고 믿는 자는 천국에 들어 간다는 것,
천국은 상상 할수 없을 만큼 좋은 곳이라는 것, 그리고 언젠간 예수님이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것 등과 같은 요한계시록의 핵심 진리들을 이해하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다.
비록 우리가 어떤 상징을 파악 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이러한 핵심 진리 위에 기초 하고 있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드러내기도 하고 또한 숨기기도 하신다.
그렇게 하시는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상징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시는 것이다.
사실 초자연적인 심오한 진리를 육체를 가진 유한한 인간이 모두 아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모든 것을 안다해도 우리는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나아가 성경 전체를 겸손한 자세로 대해야 한다.
우리의 한계를 깨닫고, 성경이 가는 데까지 가고 멈추는 데서 역시 멈출 줄 알아야 한다.